코로나 감염병 2급 하향 일상회복

2급으로 하향되면 어떻게 될까요? 기존에 자가격리가 사라지고 일반 독감과 같은 수준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생활비 지원금들이 사라지게 됩니다. 환자가 발견돼도 의료기관에서 신고의무가 사라지는 등 일상생활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달라지는 것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자가격리

4월 25일부터 당장 사라지는 것은 아니고 4주 뒤 없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없어지면 혼란이 따라올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

 

생활비 지원

10만원으로 지정됐던 생활비도 사라집니다. 

 

의료기관

2급 독감수준으로 떨어지기에 일반 병원에서 치료 가능합니다.

 

4주 뒤

5월 23일부터 본격적으로 2급으로 떨어지는 의료체계가 갖춰지며 실외 마스크 해제도 논의된다고 합니다.

 

즉, 25일부터 바뀌는 것은 2급으로 하향되는 행정적 성격이 크기에 기존 진행하던 코로나 관련 일들은 4주간 연장됐다고 보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