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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평성일반산업단지 2023년 준공

by Web1.0 2020.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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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산업단지현황
창원 산업단지 현황

 

평성일반사업단지

경남 창원시는 마산회원구 내서읍 평성리 일대의 평성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산업단지계획이 최근 승인·고시됨에 따라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상반기 사업설명회를 열어 선분양과 함께 본격적인 기업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유치 업종은 1차 금속제조업과 금속가공제품제조업,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통신장비제조업, 자동차·트레일러제조업, 전기·가스업종 등이다. 시는 산업 용지난 해소를 위해 2014년부터 보상비, 공사비 등을 포함해 모두 3090억 원의 민간자본을 유치해 69만 6000여㎡ 규모의 평성일반산단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사업은 평성인더스트리아㈜에서 맡아 시행한다. 시는 2015년 산단 조성 예정부지에 대한 개발제한구역(GB) 해제를 국토교통부에 신청했다. 2018년 GB 해제가 고시된 데 이어 지난해 2월에는 경남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가 평성일반단산 조성사업을 조건부 심의 의결했다. 시는 이 사업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2021년 초 산단 조성공사에 들어가 늦어도 2023년에는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산업단지와 주거단지가 어우러진 복합산단인 평성일반산업단지는 산업시설용지 40.5%, 주거·지원시설용지 15.8%, 공공시설용지 43.7%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김병두 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장은 “평성일반산단 조성사업과 기업유치가 완료되면 기업 용지난 해소와 지역기업의 역외유출 방지 등을 통해 약 62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380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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