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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240원 가나

by Web1.0 2022.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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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에 관심이 늘 높은데요. 특히나 수출입을 통해 매출을 올리는 국내 특성으로 민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중에서도 수입에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러면 왜 환율이 오르고 환율이 오르면 어떠한 일이 벌어지는지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오르면 꼭 안 좋을까

 

양날의 검

적절한 비유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원달러 환율이 높아도 문제 낮아도 문제인데 그래서 적정환율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지금과 같이 환율이 오른다면

 

수입하는 입장

힘든 일이죠. 어제 100원에 사 왔던 물건이 환율로 101원이 되면 원가가 올라가게 되는 것이죠. 1원이니 작게 보이지만 수입하는 기업이 한 개만 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못해도 천 단위 만단 위로 수입을 하다 보면 1원 아니 1전이라도 오르면 원가 상승의 주원인이 되는 것이죠.

 

수출하는 입장

수입과는 입장이 많이 다르고 그냥 좋을듯하죠? 하지만 수출하는 입장에서도 무언가를 만들어야 해외에 팔 수 있는데 원재료는 국내 수급보다는 수입의 의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죠. 그럼 결국 수입품을 구매해야 하는데 수입원가 상승에 따라 이익은 줄어들고 약간의 수출 가격 상승으로 차이를 가릴 순 있다고 해도 기타 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큰돈을 만질 수 있는 환경은 아닌 것이 되죠.

 

코로나와 전쟁 여파

세계적 이슈로 글로벌이란 말보다 로컬이란 단어가 많이 사용되는데요. 자국 식량 안보와 수출통제로 인한 다른 나라의 어려움이 현실화됐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님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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