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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와 심진화는 개그부부이죠. 이번 심진화의 사과가 약간은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왜 그런 이슈가 나왔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큰 내용은 아닌듯하고요. 약간의 실수로 봐야 할 듯한데요. 이렇게 미디어에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신에게는 아픔이지만 그 내용이 알려지면 큰 파장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얼마 전 심진화는 억대 전세사기를 당했다고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 포맨에서 눈물을 보이며 자신의 어려움을 토로했었는데요. 그 내용으로는 임차인이 원상 복고해줘야 하는 상태에서 집주인은 해외 거주 중이고 계약한 중개 부동산은 폐업으로 원만한 대화가 힘들어 심기가 많이 힘들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여기에서 집중인에게 집중포화가 됐겠지요? 피해가 안 가지는 않았겠지요? 이렇듯 연예인이라고 공개된 방송에서 개인사를 이야기하면 여럿에게 피해가 간다는 것을 알았으면 하는 좋은 교훈이라고 해야 하나?
그래도 심진화는 빠른 사과로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될듯한데요. 집중 인도 잘한 건 없지요. 2억 원을 원만히 돌려받지 못했다는 것은 fact니까요. 그리고 안 써도 되는 변호사 비용 500만 원도 들어갔고요.
하여간 이번 건은 양쪽의 이야기를 다 들어보긴 해야 하지만 집주인이 늘 갑은 아닌듯합니다. 늘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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