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권호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저런 힘과 스피트가 나오는지 고개가 갸웃해지는 대한단 인물 중에 한 명입니다. 예전 동영상에서 심권호가 종합격투기 선수들에게 레슬링의 기술들을 전수하기 위해 일일 훈련 선생님으로 나선 모습을 봤는데요. 기량이 아직도 남아 있는 모습을 보고 놀란적이 있었죠.
그랜드 슬램
그랜드 슬램이라는 것은 레슬링의 한 체급에서 아시아선수권, 아시아게임, 세계선수권, 올림픽에서 전부 1등을 해야 그랜드 슬램이랑 칭호를 받게 되는데요. 더 대단한 것은 아래의 내용과 같이 2년 연속받았다는 것이죠. 그랜드 슬램을 하게 되면 더 이상 올라갈 계단이 없는 단계까지 올라가게 됐는데요. 그는 또 다른 도전을 하게 됩니다.
체급 변경
또 다른 도전이란 체급을 이동해 다시 도전을 하는 것이죠. 48kg으로 출전해 그랜드 슬램 완성으로 하고 다음 올림픽 때 48kg이 사라지는 바람에 출전이 어렵게 되자 몸무게를 올려 54kg으로 출전 또다시 그랜드 슬램이란 전무후무한 기록을 만들게 된 것이죠.
심권호 루머
이건 어디까지나 외모에 관해 나온 루머인듯한데요. 예전의 싱싱한 얼굴에서 검 게그 올린듯한 나이 먹은 얼굴로 TV에 나오는데요. 그로 인해 간암이니 알코올 중독이니 하는 이야기들이 돌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루머이고 아직도 열심히 운동하고 아저씨의 트레이드마크인 배 뽈록도 아니니 얼마나 몸 관리를 잘하고 있는 걸까요?
인생계획
이제 그의 나이 어느덧 51세가 됐는데 아직 미혼입니다. 결혼도 하고 아이도 가지고 해야 하는데, 지켜보는 팬으로서 안타까운 맘뿐인데요. 그는 지금 열심히 운동한 대가로 연금을 수령 중일 텐데요. 예전에는 연금 한도가 없을 때여서 한 달에 300만 원씩 수령을 하고 공사에서 높은 직책에 높은 연봉으로 다니는데요 여성만 있으면 되겠군요.
레슬링 올림픽의 영웅 심권호 그에 어울리는 명성이 쭈욱 이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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